넋두리
2022.12.09 어제 친구가 드디어 취업을 했다. 그것도 아주 좋은 직장에!
2022.12.09 어제 친구가 드디어 취업을 했다. 그것도 아주 좋은 직장에!
2022.12.03 어제 새벽 두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했다.
2022.11.09 어제 네이버웹툰 2차 결과가 나왔다.
2022.11.05 안경 렌즈를 맞출일이 있어서, 이왕 밖에 나온김에 다 해결해버리자는 마음에 노트북도 들고나와서 안경점 앞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2022.10.07
2022.09.09 비교적 상반기 채용이 끝나고 잠잠했던 기간이 끝나 다시 기업들이 하나둘씩 하반기 채용공고를 내기 시작했다. 나도 다시 템포를 맞춰 더 바쁘게 달려갈 마음가짐을 갖추기위해 올라온 공고의 회사들의 채용설명회를 찾아보고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나둘 기업들...
2022.08.29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일기를 잘쓰겠다고 다짐하고 안쓰고 다짐하고 안쓰고 무한반복의 굴레…
2022.07.24 오늘 드디어 토익을 마무리 했다. 공부는 4월달에 시작했는데, 뭣도 모르고 120일짜리를 끊어버려서 700점만 해서 졸업하려고 했는데 이왕보는거 잘 보자는 생각이 들어 돈 환급도 받을겸 하루에 두챕터씩 꾸준히 산타 토익을 풀었다. 900점을 넘기는게 목표였는데,...
2022.07.02 어느덧 2022년이 찾아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이나 훌쩍 지나가 버렸다. 2021년 마무리 결산을 한것도 진짜 진짜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반만 지나면 또 2023년이라니…
2022.06.16
2022.05.10 지난 주 토요일에 카카오 코딩테스트를 봤다. 일요일은 어버이날이라 집에 친척들이 오셔서 회좀 먹고, 월요일은 여자친구랑 데이트를 했다.
2022.04.29 오늘 여러 인턴 후기들을 좀 보다가 면접 과정에서의 질문들을 봤는데, 좀 멘붕이 왔다.
2022.04.17 최근에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서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고민해보았다. 처음에는 토익이나 토플같은 점수를 따는 것 보다는 그냥 혼자서 하고싶은말을 번역 해서 스피킹을 계속 한다던가, 뉴욕타임즈를 하루에 한개씩 읽겠다는 안...
2022.04.05 이틀간 코로나로 일어나면 목이 찢어질듯한 고통과 함께 코가 쓰리고 하루종일 피곤해서 뭘 할 수가 없다..
2022.04.04 어제부터 목이 아프다 싶어서 오늘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코로나에 걸렸다. 사실 어제 여자친구가 목이 아프다고 자가검사 키트를 했다가 두줄이 나와서, 아 나도 코로나겠구나 하고 있었다.
2022.03.28 오늘 인프런에서 강의를 거진 40만원어치를 결제 했다.
2022.03.27 최근에 커피머신도 샀겠다. 맨날 아침마다 한잔씩 내려먹고, 어쩔때는 두잔 씩도 먹을 떄가 있었는데 최근에 자꾸 머리가 아파서 감기가 걸린줄 알았다. 알고보니까 카페인 두통이라고, 커피 맨날 마시면 생기는 카페인 금단 현상 같은 거였다.
2022.03.24 한 두달 전에만 해도 스프링부트를 하다가, 또 얼마전에는 창업을 하려고 플러터를 배우다가 이번에는 또 학교프로젝트에 좀 호기심이 생겨서 아두이노랑 라즈베리 파이를 해보고 있다.
2022.03.21 올해 듣는 수업이 대부분 프로젝트 수업이라서 사실 수업보다는 그냥 실험하고, 프로젝트 하나 완료하는것들이 전공수업의 전부가 되었다.
2022.03.19 요즘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이 좀 많다. 원래는 이번년도에 창업을 해보면서 대략 어떤 느낌인지 맛을 보자는 느낌이었는데, 계획서를 써보고 공부해볼 수록 그렇게 1년만 해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란걸 깨닫는다. 그런식으로 1년만 하려는 마음가짐으로 뭔가를 이뤄내...
2022.03.15
2022.03.14 요즘 부쩍 영어에 관심이 많아져서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진짜 벽느껴진다… 그냥 고등학교때만 열심히 했어도 이렇게까지 고생 안 했을텐데… 새롭게 뭐 해보려고 하지만 옛날의 업보가 결국 불쑥 불쑥 나타나 앞을 막기 시작한다. 근데 뭐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공부한...
2022.03.13 한 2주전에 일리 커피머신이 할인하길래 샀다. 요즘 뭔가 한 2주마다 전자기기를 사는 것 같기도하고? 근데 커피머신도 전자기기로 봐야하나? 암튼 원래는 커피에 대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자꾸 카페 가서 먹다보니까 점점 커피맛을 알게되서 집에서도 가끔 요앞에 뺵다...
2022.03.12 요즘 운동을 좀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하기가 싫다… 차라리 앉아서 공부하는건 맨날 하겠는데, 운동하는게 너무너무 싫다. 한때는 운동에 재미가 들려서 그게 삶의 낙인적도 있었는데, 뭔가 운동하는 시간이 괜히 아깝고, 저거 하면 또 한시간을 ...
2022.03.11 things 3를 결제했다… 맥용 65000+ ios용 12000 합쳐서 8만원에 가까운 가격을 앱에 지르다니… 사실 다른 선택지가 몇개 있었지만, 광고 뜨는것도 짜증나고 이왕 제대로 쓸거면 돈주고 내가 그 만큼의 가치를 뽕뽑을 만큼 열심히 쓰기로 했다. 사실 ...
2022.03.07 저번주에 드디어 개강을 했다. 진짜 죽기보다 싫었던 복학이지만, 막상 복학하니까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좀 신선하다. 생각보다도 더 널널하기도 하고, 전공 배우기가 싫어서 싫었던 거였는데 전공과목이 다 프로젝트 위주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
2022.02.18 작년 이맘때쯤, 한창 주식에 관심이 많아져서 공부도 많이하고 더 나아가서는 업으로 삼고싶다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그때 어떤 커뮤니티에서 누가 트레이딩에 관해서 너무 전문적이고 좋은 글을 올려놨길래 읽고 감탄했었다. 월가아재라는 닉네임을 한 분이 올린 글이었는데,...
2022.02.16 출시때부터 맨날 꿈에도 나오고 너무너무 갖고싶었던 맥북프로를 샀다. 사실 산 지 이틀정도 되었는데, 요즘 새로 어플 만드느라 바빠서 이제야 쓴다. 가격이 너무 쎄고, 솔직히 개발하는데 에어면 충분한 것 같아서 안사려고 했는데, 점점 프로젝트가 커지고 앱개발 하느...
2022.02.04 2022년의 2월이 또 어느새 시작됐다. 사실 2022년 시작하자마자 빡! 해서 열심히 했어야했는데, 아무래도 설도 있고 여행도 하다 보니까 조금 흐지부지 1월을 흘려보냈다. 그래도 나름 친구들이랑 스키장도 갔다오고 부산도 다녀오고 오랜만에 여행을 여기저기 다니...
2022.01.30 월가아재님이 유튜브에서 하신 이벤트에 당첨되서 책을 받았다.
2022.01.22 이틀전 목요일날 저녁에 갑자기 할아버지가 혈압이 안떨어지셔서 입원하게 되셨다. 코로나로 인해서 상주 보호자 1인 외에는 면회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되서 내가 상주보호자로 급히 택시를 타고와서 당분간 병원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저번에도 한번 스텐트 시술때문에 입원하...
2022.01.19
2022.01.09 1월 5,6,7 예진이랑 1주년기념으로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난 사실 태어나서 부산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되게 기대되기도 하고, 연말에 시험에 떨어지기도 해서 머리도 식힐 겸 빨리 가고싶은 생각에 한 이틀전부터 기대가 너무 됐었다.
2022.01.02 드디어 2022년의 새해가 밝았다. 아직 낯선 2022년을 맞이하며 올해는 훨씬 더 많은 일기를 써보려한다. 2022년에는 조금 더 기록을 세세하고 자주 남겨보려고 한다. 결국 내 입장에서는 내 이야기가 내 세상의 전부니까, 나중에 다시 읽어봤을 때 ...
2021년 결산 짧디 짧은 2021년이 어느새 막을 내렸다. 여러모로 2021년은 나한테 뜻깊고 인상적인 해였다. 휴학을 결심하고 내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 것인지를 생각하며 보냈던 1년이었다. 지난 1년간 나는 아무걱정없이 쉬어...
우테코를 마치며 지원동기 작년 이맘때즈음에 나의 전공과 잠시 거리를 두고 휴학을 하기로 결정하고, 벌써 1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 시간동안 나의 꿈은 한때는 퀀트였으며, 빅데이터 전문가였고 마지막으로는 개발자의 꿈을 갖게 되었다. 우테코는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
2021.11.06 우아한 테크코스 1차 코딩테스트가 끝났다. 파이썬 안쓴지가 꽤 되서 다시 알고리즘 푼다고 몇 일 전부터 고생하면서 재활훈련?을 했는데, 역시 그동안 열심히 문제 푼게 헛수고는 아니었는지 생각보다 너무 너무 잘봤다.
2021.10.29 우아한 테크코스에 방금 지원서를 넣었다. 원래는 내년에 졸업 후 우아한테크코스를 지원해서 2023에 하는게 목표였는데, 이 치열한 기회를 두고 내가 2023년에 붙을거란 보장도 없는데 내가 낙관적이고 배부른 생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1.10.13 약 한 달만에 쓰는 일기… 게을러서 안쓴게 아니라 진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서 못썼다. 한달간 앱을 어떻게든 1차 필드테스트까지 기능 구현하려고 너무도 애썼고 이제서야 조금 앱이 안정되서 일기 쓸 여유가 생겼다. 원래 내 계획은 버그나 하다가 막혔던 것들을 해...
2021.08.31 난 어릴때 부터 창업을 동경해왔다. 도전을 하고 창조하는 일은 나에게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일이라서, 항상 마음 한켠에 창업에 대한 열망을 품고 살았었다.
2021.08.18
2021.08.12 방금 두시간 반여에 걸친 토스 채용 코딩테스트를 보고 왔다. 문제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신경써서 만든 문제들이다 보니까 유형도 새롭기도 하고, 무엇보다 잘 푼것 같은데 한 두개 테스트 케이스가 통과가 안되서 그거 붙잡다가 시간도 날리고 결국...
2021.08.06 원래는 좀 글쓰고 싶은거 있을때만 종종 좀 글빨있게(?) 쓰려고 했었다가, 얼마전에 여자친구가 블로그 시작해서 맨날 그냥 일상을 올리는 걸 보니 그게 너무 보기 좋아서. 나도 뭐 하루에 한개씩 되도록 그냥 일상글이라도 끄적여보려고 한다.
2021.07.30 요즘 날씨가 진짜 너무 덥다…. 지구온난화 솔직히 어느정도 과장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과장이 아닐지도…?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어도 잘 시원해지지가 않을정도로 덥다. 이렇게 더운 여름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요즘 더운 것 같다. 밖에 그냥 ...
2021.07.18 요즘 어느정도 무엇을 하고싶고 그 무엇을 하기위해 어떻게 하고싶은지에 대한 가닥이 잡혀서 목표를 뚜렷하게 정하고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1.07.04 어느덧 2021년의 6월이 지나가버리고 7월이 되었다. 1년의 절반이 훌쩍 가버렸다. 여러가지 계획한 것이 있었고, 그 계획들이 바뀌고 다시 새워지고 반복을 한 끝에 드디어 어느정도 명확한 목표가 생긴 것 같다. 휴학을 한 큰 이유중에 하나가 내가 도대체 무엇을...
2021.06.23 오랜만에 블로그에 일기를 쓴다.
2021.06.02 약 3년여전 제주도에서 차를 도랑에 빠뜨린이후로 오늘 또 하나의 업적을 달성했다.
2021.05.31 아 쓰고싶을 때 써야 재밌는건데
2021.05.28 진짜 숏 다시는 안잡는다…. 물론 숏이라기보다는 변동성을 산거지만 숏이랑 다를바없는 포지션이다.
2021.05.26 어제 거의 다 써놓은 중고차 가격예측모델 공부 글을 다 날려버렸다. 개열받네. 네이버 블로그 자동저장 기능을 너무 맹신하고 맨날 글쓴채로 노트북 덮어놓다가 당했다.
2021.05.24 아이패드를 질렀다. m1이 들어가서 도저히 참지못하고 질러버렸다. 사실 사봤자 유튜브랑 필기밖에 안하는데 대체 왜…
2021.05.22 왜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걸까… 방금 눈앞에서 20만원이 사라졌다. 아 김연준 개패고싶네 안한다 해놓고 또하고 안한다 해놓고 또하고 중독성이 거의 뭐 도박급이다. 심지어 한번 잃으면 그거 복구하려고 눈에 불을켜고 막 도파민이 분비 되는 느낌이 들면서 ...
2021.05.18 요 몇일간 일론머스크 때문에 비트코인시장이 완전히 휘청했다. 나도 100만원정도 도지코인을 갖고있는데, 사실 도지코인은 그렇게 세게 안맞아서 별 타격은 없었다. 애초에 물려서 몇일에 한번 볼까 말까이기도 하고….
2021.05.17 저번주만 해도 빨간불이던 계좌가 파랗게 물들었다. 수익 날때 적당히 매도했어야 했는데… 얼마전에 천영록 대표가 매도타이밍에 대해 말한 영상을 시청했는데, 그 영상이 너무나 인상깊어서 매도 타이밍을 놓친 것 같기도 하다.
2021.05.11 세상이 언제는 안혼란했겠냐 하지만 요즘처럼 혼란한 시대가 있나싶다. 물론 우리 아빠는 나한테 맨날 좋은 시대에 태어났음을 감사하라고 하지만 내가 진짜 좋은 시대에 태어났는지 모르겠다. 물론 아빠가 고생해서 이뤄놓은 기반을 내가 누리는 건 맞고, 애처럼 이걸 당연...
2021.05.10 몇일동안 고민했던 오큘러스 퀘스트2를 질렀다. 아마 내일 도착할것 같다. 아 그냥 미리 살걸. 고민 하던사이 64GB는 품절되서 강제로 14만원을 더주고 256GB로 샀다.
2021.05.06 네이버 오늘일기 챌린지가 조기종료되었다. 아 나름 이거 돈도 벌고 일기도 꾸준히 쓸려고 했는데… 근데 네이버가 진행한 이벤트치고 종료된 정황이 너무 얼척없긴했다. 자기들이 시작해놓고 뭔 갑자기 돈부담된다고 조기종료를 하는지, 이정도 참여율이 나올거라고는 예상을 ...
2021.05.04 게으름의 늪에 빠졌다… 왜 자꾸 여섯시면 기상하던 몸이 요즘따라 아홉시는 넘어야 침대에서 일어나게 되는지 모르겠다. 뭔가의 동기부여가 심하게 떨어진것 같이 모든게 귀찮고 자꾸 쉬고 싶다. 공부가 좀 막혀서 그렇지 싶다…
2021.05.03 진짜 뒹굴거리고 혼자 침대에서 계속 누워있다가 겨우 나왔다. 그동안 생각해보니까 거의 여자친구 만나는 날 빼고는 공부 하루도 안빼먹어서 아 하루정도는 좀 뒹굴거리고 침투부랑 빠니보틀 유튜부나 24시간 연속으로 돌려버릴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 그냥 또 막상 그러고...
2021.05.02 더 현대 서울에 데이트하러 가는중이다. 원래같으면 일기 그냥 오늘 안썼는데 블로그 챌린지 돈받아야해서 오늘도 쓴다… 돈벌기가 어디 쉽나. 최근에 산 물건중에 가장 맘에 들고 만족감이 드는 맥북에 대해 몇자 적어보려한다. 솔직히 코인으로 번돈으로 홧김에 옆 에 친...
2021.05.01 안그래도 요즘 일기쓰는게 살짝 귀찮아지기도 했고 쓰다보면 30분씩 쓰게 되서 자꾸 안쓰고 몇일에 한번 썼는데, 블로그 챌린지인가 뭐시기를 진행해서 2주동안 빠지지 않고 일기를 쓰면 네이버페이로 16000원을 준단다. 마침 일기 쓰고있는데 잘됐다 싶어서 하기로 했...
2021.04.30 어제 밤에 월가아재님 블로그에서 임신 부터 출산까지의 경험에 대한 부분을 적은 글을 발견해서 어제 저녁에 그 글을 읽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주변에 임신에 대한 경험에 대해 들어본적도 없고, 내가 접한 출산이라고 해봤자 기껏해야 친 인척들의 출산소식정도? 였다...
2021.04.29 어느정도 재미를 붙이고 하던 공부가 난관에 봉착했다. 머리가 너무 아프다. 도대체 뭐 부터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난이도는 너무 높다. 재밌는건 딱 내가 이해할수 있을때까지였고 그 위로는 재미가 하나도 없다… 하긴, 공부가 재밌을리가 없지. 사실 난이도도 난이도지...
2021.04.23 최근에 다시 주식을 시작하면서, 주식에 관한 데이터를 뽑아내는 프로그래밍을 하고있다. 근데 이게 도통 어떤 데이터가 연관성이 있는지 감이 잘안잡힌다. 일단 뉴스기사와 각종 지수를 크롤링해서 엑셀로 저장하는 프로그램까지는 코딩을 했는데, 더 무엇을 해야할지 잘 감...
2021.04.19 오늘부터 주식을 좀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다시 공부하려니까 너무 어렵다. 그래도 공부해서 투자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코인 도박판에서 정신 차렸으니, 열심히 다시 해서 수익률을 크게 올려볼 생각이다. 영어에 데이터 공부에 투자 공부까지… 내가 세가지...
2021.04.18 어제 하루종일 두통으로 인해 머리가 지끈 지끈 아프고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됐다. 감기기운이라고 둘러댔지만, 이유를 알고있었다. 그놈의 코인때문에 이틀동안 밥먹으면서도, 운동하면서도, 공부를 하면서도 차트를 켜놓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머리...
2021.04.16 어제 도지코인에 넣고잔 640만원이 천만원이 되었다. 360만원을 벌은셈이다. 이러고 또 결국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단타를 치다 마지막에 50정도를 날려서 31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50프로 가까이되는 어마어마한 수익, 총시드로 봐도 20퍼센트가 넘는 수익률을...
2021.04.15 요 몇일 너무 공부가 안된다… 갑자기 큰 돈이 생기는 바람에 머릿속에 온통 돈생각 뿐이다. 돈, 돈, 돈…
2021.04.13 오늘은 첫번째 기념일이다.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과 쏟아지는 햇살, 귀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들, 기분이 너무나 행복해진다.
2021.04.12 우스갯소리로 맨날 아빠한테 했던 소리가 있다. ‘나 천만원만 줘요~~ 진짜 투자좀 시드있게 해보게~’ ‘천만원 아들 주고 맘대로 해보라고 해보는게 진짜 인생경험이라니까???’ 그럴때마다 우리 아빠는 넌 돈의 무게를 너무 가볍게안다. 직접 벌어봐야 한다. 이렇게 ...
2021.04.09 한시가 넘어서야 비몽사몽 일어났다. 일곱시에 깼지만, 애매하게 공부하러 일어나야하는데… 더 자고싶은데… 라는 두개의 생각이 겹쳐서 제대로 잠도 못자고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죽도밥도 안됐다. 이럴거면 그냥 편하게 잠이나 잘걸. 가끔 그냥 포기해버리고 쉬어버...
2021.04.07 오늘은 데이트라 공부를 안한다. 내일도 안한다. 그래도 셤기간이라 봉사를 안가도 되니까, 주말이 여유로워 그때 보충할 생각이다. 어제 슬슬 하던 공부가 재밌어지는걸 느꼈다. 이제 코딩 기본적인걸 다 떼서 어느정도의 데이터 가공이 가능해지니까 시간가는줄 모르고 어...
2021.04.06 아침에 오지게 뒹굴다 두시가 다되어서야 여기왔다. 뉴욕타임즈는 읽었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 나태했다. 이따 저녁에 회의겸 술자리도 있어서 오늘 공부시간이 더 적을텐데 왜 더 뒹굴게 되는것일까…
2021.04.05 4월의 첫 월요일이 왔다. 2021년의 4분의 1이 지나버렸다는 뜻. 1년이 참 긴것 같으면서 짧다. 작년도 사실 너무나 빨리 지나가버렸는데, 이게 코로나 때문에 더 심한 것 같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와서 아침에 뉴욕타임즈 모닝 브리핑을 한번 ...
2021.04.04 일요일은 뭔가 늘어진다. 아니 사실 토요일도… 휴학하고 사실상 날백수 상태라 주말이란 개념이 없는 수준인데도, 요상하게 주말만 되면 늘어진다. 평소같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부터 하고 아침이면 스터디카페에 왔을텐데 여섯시반에 깨버리더니, 자고 일어나니까 여덟시반...
2021.04.03 비가 내린다. 3주째 연속 주말마다 비가온다. 저저번주 봉사갈때도 왔고 저번주에 봉사갈때도 왔고 이번주도 온다. 비가 내릴때 밖에 있으면 그것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지만, 또 집에 누워서 빗소리를 듣고있자면 또 나름의 정취에 창문을 열고 그 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
2021.04.02 여자친구를 기다리며 공부를 하려고 일찍왔다. 나름 꾸준히 매일 일기를 쓰고 있는데 이거 블로그에다 내 사생활을 얼마만큼 여기다 써도되는지가 고민이다. 원래 남들한테 다 숨기면서까지 안보여주는게 일 기장인데 이걸 블로그에다 쓰자니 참 솔직하게 쓰기가 그렇기도 하면...
2021.04.01 여러분 메타디움 사세요 메타디움 사면 돈을 그냥 준다니까?? 돈이 복사가 된다고!
2021.03.30 오랫동안 갖고있었던 코인이 어제 20프로가까이 올랐다. 그래서 원래 갖고있던 다른 코인종목을 처분하고 추격매수를 했는데 8프로대로 마감 후 오늘이 되니 약하락 상태이다. 어제는 돈을 잔뜩벌어 신났는데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 허무함. 오히려 다른 종목에서의 손실을 ...
2021.03.29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 후 피부과를 다녀왔다. 요즘따라 운동은 참 가성비가 떨어지는 행위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한창 운동을 시작했을때는 나름 즐겁게 시작해서 우울하고 나약했던 내 스무살에 활력이 되어주기도 하여 고마운 마음에 어느덧 집에 벤치프레스까지 사다가...
2021.03.28 오늘부터 일기를 쓰기로했다. 요즘 월가아재라는 분이 고등학교때부터 20년가까이 쓴일기 블로그를 읽고있는데, 인생에대한 여러가지 고찰과 그때 그 때의 감정들을 짧게 모아놓은 것을 보니 마치 한편의 문학작품을 읽는 듯하여 큰 감동을 받았다. 마치 몇년 전 본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