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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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Permalink

오랜만에 블로그에 일기를 쓴다.

최근에 깃허브에 재미가 들려서 이게 블로그랑 어느정도 비슷한 성격을 띄다보니까
깃허브쓰랴 블로그쓰랴 귀찮아서 최근에는 깃허브에만 코드를 업로드 했는데, 해보니까 앞으로도
블로그에 코드 올리는일은 잘 없을듯하다… 다른 공부는 모르겠지만 코딩관련 공부에 글쓰는건 깃허브가 너무 편하고 좋 아서 네이버 블로그에는 불편해서 이제 못올리겠다.

그럼에도 일기랑은 또 다른 성격이라서 블로그도 꾸준히 써야하는데 요즘 나태해져서 다시 또 정신을 차리고 꾸준히 블로 그를 쓸 다짐을 한다.

요즘 근황을 잠깐 돌아보자면, 사실 나태해졌다고 하지만 요즘처럼 공부 많이 한적이 없다.
하나에 몰두하게 되면 다른것에 소홀해지는게 당연한건지 공부량을 늘리니까 다른게 너무 귀찮아져서 운동이고 블로그고 안한지 너무 오래됐다.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 시작한 두가지인데
조금 바빠도 두개 다 꼬박꼬박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매일 하면서도, 이게 관성이 한번 사라지니까 다시 시작하는게 너무너무너무 귀찮고 하기가 싫다… 몸에 좋은거는 왜이렇게 하기가 귀찮은지 모르겠다.

주식은 ktb 투자증권을 늦게나마 다시 진입해서 좀 벌고..
숏으로 좀 벌고… 장이 너무 혼란한것 같아서 당분간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방향성 매매를 하기에는 서치할 여력이 없어 서 단순하게 채권금리 떨어지길래 성장주가 좋겠거니~ 하고 카카오에 장기적 느낌으로 넣었는데, 너무 잘올라서 당황스 러웠다. 저번주랑 이번주해서 거의 170가까이 벌었으니 뭐… 이정도면 아주 만족스럽다.

그래도 오늘 아침에는 운동을 하고 좀 일찍 스터디카페로 출근했으니, 다시 관성을 붙여서 더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요즘따라 자꾸 열시 열한시까지 자고 이거 습관도 다시 아침으로 돌려서 운동하고 와서 아홉시 열시에는 스터디카페에 몸 을 붙일 수 있도록 하는게 단기적인 목표다. 오랜만에 글쓰니까 또 재밌기도 하고??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까 객관적으로도 요즘 인생이 참 잘풀리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에 명상에 관해서 쓴 좋은 글을 하나 읽어서, 아침 루틴에 명상도 한번 포함시켜보려 한다. 한번에 이렇게 여러가지 계획하면 망하는 경우가 태반이던데…

그래도 관성을 붙이는김에 좀 힘들어도 여러개 한번에 루틴으로 만들어놓으면 한달뒤에 훨씬 편하다.
인생은 원래 콜드터키법이다.

힘들어?? 그거 원래그런거야. 견디면 괜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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