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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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어느정도 재미를 붙이고 하던 공부가 난관에 봉착했다.
머리가 너무 아프다. 도대체 뭐 부터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난이도는 너무 높다.
재밌는건 딱 내가 이해할수 있을때까지였고 그 위로는 재미가 하나도 없다…
하긴, 공부가 재밌을리가 없지. 사실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어느 방향으로 공부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혀서 어렵고 힘들고, 머리아프다. coursera 강의를 따라가려 하니 자막이없고 유튜브 강의들은 질이 너무 떨어진다. 이래서 영어를 배워야 하는건가…

영어를 못하니 질좋은 강의들을 수강 조차 할수가 없다. 사실상 인터넷이라는 도구의 기능을 영어를 못하면 한 30퍼센트밖에 활용을 못하는셈이 되는 것 같다. 영어…영어..!!
어쨌든 방향을 잃었을때 가장 좋은방법은 책을 사는 것 같아서
더럽게 비싼 4만원 짜리 책을 한권 구매하려고 한다.
다시 차근차근 책부터 떼고, 뭘 해볼 생각이다.

자기계발에 돈아끼면 안된다지만, 4만원이 너무 아깝다… 거지같은 도서정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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